안녕하세요. 뉴핀입니다.
여러분들은 숏폼 콘텐츠를 즐겨보시나요? 저는 인스타그램 릴스나 유튜브 쇼츠를 즐겨보고 있는데요.
숏폼 콘텐츠란?
1~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,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콘텐츠를 즐기는 대중들의 소비 형태를 반영한 트렌드입니다.
다양한 숏폼 콘텐츠 중 'Z세대'가 가장 선호하는 숏폼 콘텐츠는 유튜브 쇼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이를 통해 숏폼 트렌드를 이끈 틱톡이 후발주자인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(인스타그램)에 추격당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네요.
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1~6월 미디어·콘텐츠·플랫폼을 이용한 Z세대를 대상으로 숏폼 관련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. 함께 보시죠!
연구소에 따르면, 최근 6개월 내 숏폼 플랫폼을 이용한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은 유튜브 쇼츠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. 복수 선택에서는 유튜브 쇼츠는 67.2%, 인스타그램 릴스는 51.3%로 절반이 넘는 비율을 기록했고, 틱톡의 경우 22.5%로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.
단일 선택에서도 마찬가지로 유튜브 쇼츠가 58.2%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. 인스타그램 릴스를 주로 이용하는 비율은 28.1%로 유튜브 쇼츠의 뒤를 이었고, 주로 틱톡을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13.7%로 나타나 앞선 두 플랫폼보다 낮은 응답률을 기록했죠.
사용자들이 각각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
- 유튜브 쇼츠를 선택한 이용자의 경우 '자막이나 배속 등 영상 시청이 편리해서 이용한다'라고 답한 비율이 42.2%로 가장 높았는데요.
- 인스타그램 릴스의 경우 '편리한 영상 시청'과 더불어 '새로운 콘텐츠가 많아서'라는 이유가 공동 1위(38.8%)를 차지했습니다.
- 틱톡은 '새로운 콘텐츠가 많아서(46.2%)'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죠.
해당 조사에서는 '최근 6개월 내 숏폼 플랫폼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'라고 답한 Z세대 응답자는 81.2%로 나타났는데요. Z세대는 평균적으로 평일과 주말 각각 75.8분과 96.2분 동안 숏폼 콘텐츠를 시청할 만큼 일상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바쁜 현대 속 긴 영상을 보는 것보단 짧은 휴식을 가지면서 숏폼 콘텐츠를 보는 게 더 많은 영상 속 내용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죠! 저도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는 거의 휴대폰으로 숏폼 콘텐츠를 보는 것 같습니다. 집에 들어가고 나서야 긴 영상을 찾아보죠.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? 다양한 경험을 남겨주세요!
출처: 블로터앤미디어, 박문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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